물폭탄 맞은 미국 텍사스 주, 기록적 폭우에 신음…이재민만 ‘2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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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미국 텍사스 주, 토네이도 또 예고?
물폭탄 맞은 미국 텍사스 주, 기록적 폭우에 신음…이재민만 ‘2천여 명’
물폭탄 맞은 미국 텍사스 주 소식이 화제다.
미국 중남부 지역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에 신음하고 있다.
급류에 휩쓸려 주민이 숨지고 집이 부서지는 등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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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호마와 텍사스주 등 미국 중·남부지역이 기록적인 홍수피해로 신음하고 있다.
최소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가옥 1천 5백여 채가 무너져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특히 오클라호마시티에는 이번 달 462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지난해 전체 강수량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텍사스주 37개 카운티에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강력한 토네이도가 또 예고돼 있어 재난사태 선포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