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역사단체인 역사학연구회가 2차 대전 종전 후의 일본을 평화국가로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역사학연구회는 전후 70년을 맞아 채택한 결의문에서 일본에는 오키나와를 비롯해 많은 미군 기지가 설
앞서 역사학협회 등 일본의 역사연구모임 16곳은 위안부 문제와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집단 성명을 발표하는 등 아베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본 안팎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단체인 역사학연구회가 2차 대전 종전 후의 일본을 평화국가로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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