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구제금융’ ‘그리스’ ‘구제금융’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18일 그리스와 국제채권단간 구제금융 협상을 논의했으나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 유럽연합(EU)가 오는 22일 긴급 정상회의를 소집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의 에룬 데이셀블룸 의장은 “유감스럽게도 협상에 진전이 거의 없어 합의하지 못했다”고 회의 결과를 밝혔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의 조치들은 재정수지 목표를 달성하기에 부족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그리스 구제금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리스 구제금융, 그리스 어쩌나” “그리스 구제금융, 그리스 노답인가요” “그리스 구제금융, 유럽연합도 머리 아프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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