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때 총기 사고가 터져 시카고에서만 모두 10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사고는 대부분 총기범죄 지역인 도시 남부와 서부에서 집중 발생했으나, 도시 북부 2곳에서도 피해자가 나왔다. 사망 피해자 가운데는 일곱 살인 아마리 브라운도 포함돼있다. 도시 서부 훔볼트파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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