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관리들은 지난달 8일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된 영국인 1명과 불가리아인 1명이 피랍 1개월만인 8일 석방돼 정부 당국에 신병이 인계됐다고 밝힌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풀려난 근로자들은 억류 생활로 인해 매우 지친 모습이었지만,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나이지리아엔 여전히 4명의 외국인이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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