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중국증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보다 2.7% 떨어진 3646.80로 출발했다. 오전 9시59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지수는 3709.58(-1.03%)로 소폭 반등 중이다.
전날 상하이지수는 지난 17일 대비 6.15% 급락해 3748.16을 기록했다.
![]() |
↑ 중국증시/사진=MBN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8일 역환매조건부채권 발행 방식으로 1200억 위안(22조800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월 1500억 위안(27조6000억원)을 공급한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중국증시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