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협상단과 탈레반과의 대면협상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일본 교도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인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탈레반도 지쳐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무자히드는 한국 측과의 전화 접촉은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 측이 시간을 더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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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협상단과 탈레반과의 대면협상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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