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의 기반을 다진 '동방정책'의 설계자로 평가받는 에곤 바가 93세의 나이로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밤 사망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바는
빌리 브란트 전 총리가 이끈 전후 첫 사회민주당 정권이 동방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이 정책은 이후 1990년 독일 통일을 이루는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독일 통일의 기반을 다진 '동방정책'의 설계자로 평가받는 에곤 바가 93세의 나이로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밤 사망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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