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 두 명이 스모선수에게 한꺼번에 달려듭니다.
그런데 너무 막강한 상대를 고른 탓일까요?!
스모선수가 가볍게 툭 밀치기만 해도 아이들이 힘없이 넘어집니다.
한 손으로 아이를 척 들어 올리기까지..맥없이 당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관람객들도 웃음을 터뜨리는데요.
비록 상대를 꺽지는 못했지만, 자신보다 훨씬 덩치 큰 선수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초등학교 5학년 스모 꿈나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일본 거리에 나타난 애완용 '대형 거북이'>
남성과 나란히 걸어가는 것이 뭐죠?
62살 된 애완용 대형 거북이인데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아이가 올라타기까지 하네요.
걸음걸이를 보니 실제로 꽤 빠른데요?
토끼가 달리기에서 질 수도 있겠네요~
<트럼프, 가발 논란에 "가발 아닙니다">
연설 도중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만져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경선 후보.
이번엔 또 무슨 막말을 하려는 걸까요?
미국 한 일간지에서 트럼프 후보가 가발을 쓰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청중 속에 한 여성을 직접 불러내 자신의 머리카락을 당겨보라고 한 겁니다.
진짜 머리카락이 맞나요?
"네. 진짜가 맞습니다."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