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IS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내전에 휩싸인 중동 예멘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에 이슬람국가,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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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소행 주장 사진=MBN |
이번 테러로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슬람 국가, IS는 이번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며 사나를 장악한 시아파 반군인 후티에 대한 보복이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IS 소행 주장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