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중국 증시의 급등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4% 오른 1만 6천 492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도 2.7%
유럽증시도 상승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지수가 1.1%, 독일 DAX 지수 역시 1.6%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중국 상하이 증시가 2.9% 오르며 5일 만에 반등한 점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각국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