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4명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뭔가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뒤쪽 여자아이가 기계 안에 들어가 있죠.
6살 아이가 언니에게 공을 주려고 뽑기 기계 안에 들어간 건데요.
이 언니를 사랑하는 장난꾸러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곰이 먹다 남긴 연어 맛본 오바마>
생존 전문가가 이끼 속에서 연어를 찾아냅니다.
옆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있는데요.
곰이 반쯤 먹고 숨겨 놓은 걸, 함께 맛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소감은 '음~ 맛있군, 크래커와 같이 먹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였습니다.
기후변화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려 알래스카를 방문해 찍은 TV쇼인데, 홍보는 확실히 될 것 같네요.
<해변에 휩쓸려 온 상어 구출 작전>
해변에 사람들이 한 줄로 서 있는데...중간에 상어가 있습니다.
어림잡아도 2m는 넘겠는데요. 바다 안에 있어야 할 상어가 왜 여기 있죠?
파도에 휩쓸려 해변까지 올라왔다는데요.
하나, 둘, 셋!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상어를 바다로 끌고 갑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상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