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관계자는 엔도 신임 농수산상은 자신이 이사장인 야마가타현 '오키타마 농업공제조합'이 농업공제금 115만엔을 과다 수령한 것에 책임을 지고 장관직을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엔도 농수산상은 오늘(3일) 오전 아베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 정권 출범 이래 스캔들로만 각료 5명을 잃게 돼 정권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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