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난민 유입 반대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KKK' 차림까지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지난해 3천6백 명이던 망명 신청자가 올해는 3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임시 거주지에 화염병을 던지는 등 반대 시위와 폭력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 난민 유입 반대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KKK' 차림까지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