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미국 LA 상공 수놓은 스카이다이버 202명

<미국 LA 상공 수놓은 스카이다이버 202명>

항공기 9대에서 스카이다이버들이 뛰어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모두 202명.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모인 스카이다이버들은 동시에 낙하한 최다 인원 종전 세계 신기록인 164명을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하늘을 수놓은 국제 스카이다이버 팀에는 25살부터 75살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고 하네요.


<7살 소년을 위한 '좀비 이벤트'>

병원에 좀비가 침입했다는 경보음이 울립니다.

한 소년 환자가 총을 들고 나섰네요.

직접 사격을 해 좀비들을 물리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불치병을 앓는 7살 소년을 위해 경찰들이 벌인 이벤트인데요.

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항아리를 머리에 뒤집어쓴 표범>

인도 라자스탄주에 머리에 항아리를 쓴 표범이 나타났습니다.

엄청나게 답답해 보이는데요.

심지어 겁에 질렸는지 길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항아리 속 물을 마시다가 그만 머리가 끼고 만 건데요.

다행히 사람들의 도움으로 6시간 만에 항아리를 벗겼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