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한창입니다.
멕시코에선 특히 이 남성의 가면이 가장 인기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석 달 전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인입니다.
구스만 검거에 경찰과 검찰 등이 총동원됐지만, 여전히 행적이 오리무중인데요.
유령처럼 사라진 구스만. 혹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핼러윈 파티에 나타날 가능성은 없을까요?
<미국 '총기 소유' 풍자 영상 화제>
연인이 준 선물 상자 안에 든 권총 한 자루.
아버지가 아들에게 총을 건네고, 조깅을 할 때도 총은 필수입니다.
총기 사고가 끊이질 않는 미국에서 누구나 총을 가질 수 있는 현실을 풍자한 영상물인데요.
아무런 제약 없이 총을 만지고 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물이지만 잇단 총기 사고로 상처 난 미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난간에 매달린 남성 '위험천만'>
중국 장쑤성 6층짜리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창문 난간에 한 남성이 한쪽 다리가 낀 채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난간에서 공사를 하다 이렇게 된 건데요.
다행히 맞은편에 이웃 주민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는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