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논란에 휩싸인 폭스바겐이 독일 내 240만 대를 비롯해 유럽연합 역내 시장에서 모두 850만 대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 문제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은 보도자료에서 내년 1월부터 소프트웨어 수리뿐 아니라 필요 시 부품 자체를 바꾸는 처방을 포함한 리콜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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