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폭스바겐이 북미 고객에게만 1천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바우처를 보상하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사 디젤차 소유주
폭스바겐은 아울러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디에 대해서도 똑같은 보상 정책을 오는 13일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북미를 제외한 지역의 소비자들은 이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폭스바겐이 북미 고객에게만 1천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바우처를 보상하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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