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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얀마 주재 북한대사 제재/ 사진=MBN |
미국 미얀마 주재 북한대사 제재가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행정명령에 위배되는 불법활동에 연루된 혐의로 김석철 미얀마 주재 북한 대사를 제재했다고 13일 밝혔
미국이 북한의 현직 대사를 제재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무부는 또 조선광업개발회사(KOMID) 소속 황수만, 김광혁, 이청철 등 북한인 3명도 제재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재무부는 이들이 관여한 불법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