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누크 레바논 내무장관은 이번 테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시리아인 7명과 레바논인 2명을 구금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이번 테러의 배후 등을 캐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베이루트 남부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43명이 숨졌으며,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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