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41달러 오른 73.1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뉴욕과 런던의 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1달러 내린 79.94달러를 기록했고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0.19달러 하락한 77.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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