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HPE의 CI는 녹색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기존의 네이버 검색창 이미지와 매우 닮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HP 측은 해당 CI가 한국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만든 것이며, HPE는 네이버와 사업 성격도 달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측은 표절 논란과 관련한 상황을 지켜보고,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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