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따 쿵쿵 따"
강렬한 전주에 맞춰 맛깔스러운 드럼 연주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드러머가 앳된 얼굴이네요.
브라질에 사는 만 5살 소녀 에두아르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한 손놀림에 중간중간에 보이는 여유까지, 정말 대단하죠?
락, 펑크, 하드코어, 헤비메탈까지 장르도 가리지 않습니다.
브라질 방송에 여러 차례 나온 '드럼 신동' 에두아르다 양, 앞으로도 더 멋진 연주 기대할게요!
<색깔·디자인 마음대로…'카멜레온 신발'>
평범해 보이는 신발.
그런데 스마트폰을 톡 두드렸더니, 신발 옆면의 색깔과 디자인이 바뀝니다.
마치 카멜레온이나 텔레비전 같은데요!
비결은 바로 휘어지는 '전자종이'입니다.
세탁해도 문제가 없고, 방수도 된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식 출시되진 않았고, 개발 중이라는데 실제로 구입해서 신을 수 있게 될지 기대되네요.
<"당근이 제일 좋아~"…귀여운 햄스터>
"뭘 바요!"
따뜻한 이불에 쏙 들어간 햄스터, 마이크.
양손에 당근을 꼭 쥐고 마치 아기처럼 꼭꼭 씹어먹는데요.
"뭘 자꾸 그렇게 쳐다보세요~"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나는 당근이 제일 좋아! 당근 당근~"
"근데 마이크! 누워서 뭘 먹으면 체한단 말이야"
마이크의 사랑스러운 모습 보시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