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조지아 주 플레인스의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카터 성경 교실' 시작 초반 이같이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을 치료해 온 에모리대학 병원의 의료진은 앞서 지난달 4번째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새로운 암의 증거는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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