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지난 발언까지 재조명…트위터 글까지 화제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지난 발언까지 재조명…트위터 글까지 화제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미국의 유력한 공화당 대선 주사로 꼽히는 도날드 트럼프가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한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도널드 트럼프는 멕시코 사람들을 성폭행범 등의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면서 입국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멕시코 사람들은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멕시코 사람들을 다시 멕시코로 돌려보내기 위해 엄청난 세금을 쓸 것이라고 비판했다.

↑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지난 발언까지 재조명…트위터 글까지 화제

또한 오바마가 이슬람 인종주의자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거부했다는 트위터도 남겨 파장이 된 바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토론회가 끝난 뒤 자신의 과거 여성비하 발언을 문제삼아 송곳질문을 던졌던 켈리를 향해 '분풀이성' 막말을 쏟아내 뭇매를 받았다.

이에 민주당 뿐 아니라 공화당 일각에서도 많은 공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코미디 쇼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소재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공화당 내 37%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