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등 남부 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500여명의 소방관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바람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 불길이 완전히 잡히기까지는 2~3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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