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마감 후 거래서 주가 급등 ‘애플 제쳤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이에 마감 후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해 기존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였던 애플을 제쳤다.
구글은 작년 4분기 매출이 213억3천만 달러(25조7천300억 원)로 재작년 동기 대비 17.8% 성장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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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 어닝서프라이즈 |
작년 4분기 순익은 49억2천만 달러(5조9천3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알파벳 어닝서프라이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