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91% 개표 힐러리 버니 샌더스 근소한 차이, 초접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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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버니샌더스/사진=연합뉴스 |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91%가 개표된 오후 1시 04분(한국 시간) 현재 클린턴 전 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49.8%와 49.6%의 표를 받으며 근소한 차이를 보이
개표 초반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좁혀져 이제는 바짝 붙은 양상입니다.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크루즈 의원과 트럼프의 격차도 초반부터 다소 벌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