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량 동결 합의, 국제유가 정상화 기대했으나 오히려 하락…이유는?
4개 산유국이 산유량 동결 합의를 하며 국제유가 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지는 듯 했으나 유가가 오히려 하락했다.
세계 1·2위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카타르와 베네수엘라는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지난달 11일 수준에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전격으로 합의했다.
↑ 산유량 동결 합의 |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NYMEX는 전날 '프레지던트 데이'로 휴장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3.38%) 내린 배럴당 32.26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산유량 동결 합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