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파나마 페이퍼스'와 관련한 의혹을 해소하려고 금융기록을 공개하려다
캐머런 총리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수입과 세금 납부 기록을 담은 서류를 공개했지만, 이 과정에서 모친으로부터 20만 파운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캐머런 총리가 부친이 사망한 이듬해인 2011년, 모친으로부터 20만 파운드를 받아 상속세를 면제받으려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파나마 페이퍼스'와 관련한 의혹을 해소하려고 금융기록을 공개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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