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 차례 세계 주요 도시의 물가 수준 관련 보고서를 내는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물가 수준은 지난해 세계 8위에서 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고 아시아에서는 2년째 1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대표적으로 물가가 높은 도시로 꼽혔던 일본 수도 도쿄는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해 전세계 순위에서 1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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