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회는 당초 남부 수크레 시에서 소집됐으나 야권과 대학생,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시위로 3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등 충돌이 계속되자 장소를 오루로 시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제적의원 255명 가운데 150여명만 참가해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향후 개헌의 적법성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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