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북한 국영보험사의 사업승인을 취소하고 직원 2명을 추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최근 북한 국영 조선민족보험총회사 런던 지사 직원 2명을 추방하고, 보험사의 예금 50억 원을 동결했습니다.
이 회사 런던 지사는 지난 4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 국영보험사의 사업승인을 취소하고 직원 2명을 추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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