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베나지르 부토 전 파기스탄 총리 암살 사건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게리 애커먼이 상정한 이 결의안은 부토 전 총리 암살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체포하기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을 미
이번 결의안은 반대 없이 찬성 413표로 통과됐습니다.
이와 함께 하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파키스탄 정부에 대해 총선을 조기에 개최할 것을 촉구하고 언론과 정당들의 자유로운 활동 보장을 위해 미국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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