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호박에 구멍을 뚫어 놓은 소녀가 머리를 집어 넣는데요,
일어나 호박을 들어보이고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구멍이 너무 작은 탓인지 아무리 안간힘을 써봐도 머리가 빠지질 않는 건데요,
힘이 빠진 모양인지 아예 무릎을 꿇고 주저 앉아 버렸죠,
소녀의 아버지가 등장하고 나서야 간신히 호박을 빼냈는데요,
다음엔 자신의 머리 크기를 고려해 좀 더 구멍을 크게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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