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로켓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로 이어지는 모든 국경 통로를 폐쇄한 지 이틀 만에 가자지구 발전소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비축 연료가 떨어
발전소 가동이 부분 중단되면서 가자지구의 일부 건물에서 전등이 꺼지고, 일부 주민들은 이번 봉쇄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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