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상하이 등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급락해하면서 '차이나 펀드' 환매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이나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이 몰려있는 홍콩 증시의 H지수는 무려 1천29포인트, 7.07%
그러나 홍콩에서 16조원 규모의 차이나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에셋은 아직까지 별다른 환매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을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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