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영 철도회사 도이체반은 지난 9일 중국산 전자제품과 의류 등을 싣고 베이징을 출발한 열차가 보름만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함부르크 컨테이너 특급열차는 몽골과 러시아, 폴란드를 거쳤습니다.
도이체반은 화물열차 운행이 정착되면 값비싼 항공과 저렴한 선박 운송 사이에 틈새 시장이 개척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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