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 전철 역입니다.
소년들이 멈춰서 있는 전철 지붕 위로 이동하는데,
곧 이어 전철이 출발하죠,
속도가 붙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릴을 즐기는 철없는 소년들,
다리 위를 건너는 동안 멀리 보이는 에펠탑을 비추는 여유까지 선보입니다.
전철이 다음 역에 멈춰 서자, 몸을 웅크려 플랫폼으로 내려오더니 재빨리 빠져나가는데요,
적발되지 않는 게 신기하죠,
스릴을 즐기고 싶은 철없는 나이라도, 절대 이런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