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내리막 도로.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는 꽁꽁 얼어 붙었는데요.
눈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앞차를 들이 박으며 연쇄 추돌이 일어납니다.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잠시 후 사고 수습을 위해 경찰이 출동해보지만 빙판길 앞에 장사는 없습니다.
눈을 치우러 나온 제설차마저 그만 빙판길 사고를 당하는데요.
겨울철 빙판길 사고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한주희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