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아기의 모습입니다.
생후 2개월 된 아기 아처는 자신의 귀에 보청기를 끼우려는 의료진의 손질이 불편하기만 한데요.
결국 울음을 보이고 맙니다.
하지만 곧이어 보청기가 켜지자 아처는 금세 울음을 뚝 그치는데요.
신기한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기까지 합니다.
바로 태어나 처음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건데요.
엄마와 아빠를 뻔히 쳐다보며 소리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아기의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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