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오하이오, 22일 펜실베이니어주 프라이머를 앞두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퀴니피액 대학이 오하이오 유권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힐러리 의원은 55%의 지지율로 34%에 그친 오바마 의원을 눌렀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펜실베니어 주에서도 힐러리 의원은 52%, 오바마 의원이 36%의 지지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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