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수영하는 여성들에게 바닷 속 생물이 조심스레 다가옵니다.
여성들도 신기했던지 물놀이는 제쳐두고 바다 생물에게 접근하는데요,
이 녀석은 바다소라고 불리는 매너티 라는 동물입니다.
최대 길이가 4미터가 넘고, 몸무게도 1톤이 넘는 녀석들이 많지만
거대한 몸집에 비해 귀여운 얼굴과 온순한 성격을 가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성들이 만져도 오히려 좋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죠,
매너티는 미국 플로리다주와 브라질 북부에서만 서식한다는데,
포획되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