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의 한 마을이 최근 가뭄에 시달리면서 사람은 물론이고 엄청난 길이의 이 킹 코브라도 물을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킹코브라에게 물을 주기로 했지만,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꼬챙이를 들고 조심스럽게 물을 따라줘봅니다.
킹 코브라는 아주 차분하게 오로지 물만 마시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주인이 주는 물을 마시는 애완용 뱀으로 오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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