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2포인트, 0.88% 떨어진 1만 2천581을, 나스닥지수는 27포인트, 0.94% 내린 2천331을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12포인트, 0.89% 내린 1천367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밑돌았고, 고용시장이 침체되는 등 경기 관련 우려가 깊어졌습니다.
달러가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유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도 증시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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