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서 2시간 동안 은행 5곳에서 복면도 쓰지 않고 태연하게 강도 행각을 벌인 '대담한' 30대 백인 여성이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 30대 백인 여성은 전날 오전 9시35분부터 11시5
은행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이 여성은 다소 뚱뚱한 외모에 복면을 쓰지 않고 짙은 셔츠에 파자마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의 뒤를 쫓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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