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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 총지배인은 20년 이상 호텔 서비스업에 종사한 전문가. 지난 1996년 힐튼 호텔에 입사해 프랑스 힐튼 스트라스부르 호텔에서 컨퍼런스와 연회 담당 디렉터로 근무했다. 이후 이집트, 서유럽, 터키, 몰디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힐튼 호텔에서 컨벤션 및 연회장 디렉터, 오퍼레이션 디렉터로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특히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 식음료부문 총괄 디렉터 등으로 근무하며 힐튼 산하 호텔의 식음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힐튼 부산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에는 더블트리 힐튼 쿠알라룸푸르에서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클링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한국의 해안선 옆에 위치한 힐튼 부산은 최고 수준의 어반 리조트로서 국내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힐튼 부산은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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