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반군 게릴라를 토벌한다는 명목으로 에콰도르 영토를 침범한 콜롬비아와 교역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베네수엘라에 투자한 콜롬비아의 일부 자산을 국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과 회담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 60억 달러에 이
한편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간의 영토 침범 논란과 관련해 영토 불가침 원칙만큼 다른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차베스 대통령의 개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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