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가 항공 비행기 나리타 T3 안에 스파이더 맨 40명이 들이닥쳤다.
미국 매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제트 스타 재팬은 '스파이더 잿'을 런칭해 도쿄와 오사카 간의 첫 비행을
스파이더 맨 테마 비행기는 올 여름 극장에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항공사 캠페인이다.
스파이더 맨 의상을 입었던 한 남성은 "마치 실제 스파이더 맨 같았다"면서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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