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방문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웨스트민스터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양국 사이에 새로운 형제애 관계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랜 경쟁관계를 극복하고 함께 가기 때문에 더 강력한 미래를 구축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에너지, 이민, 안보, 국방 등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며, 특히 양국은 원자력이 미래의 에너지라는 점을 선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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